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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레이저는 피부과 영역에서 가장 유용하고 널리 쓰이는 레이저입니다. 파장은 10,600nm로 원적외선에 속하며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적색의 헬륨 네온 레이저광을 보조적으로 사용합니다. 수분 함유량이 많은 피부 조직에 잘 흡수되며, 수분이 있는 조직을 절개, 기화 및 응고시키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레이저광은 반사, 산란이 적어 표적에 대부분의 에너지를 집중 조사할 수 있고, 조직을 기화하여 파괴하는 방법과 절개하는방법 두가지로 활용됩니다. |
이산화 탄소 레이저는 10.600nm 파장의 레이저빔이 나옵니다.이 레이저 빔은 수분에 선택적으로 흡수 되는데 살아있는 조직에는 수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피부를 정교하게 파괴시킬수 있습니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점을 비롯하여 검버섯, 쥐젖, 한관종, 양성종양, 사마귀 등 피부과 영역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레이저입니다.
- 점, 검버섯
- 주근깨, 일광 흑자
- 비립종
- 한관종
- 사마귀
- 쥐젖
- 황색종
치료 강도에 따라 0일-10일 정도 물접촉을 피해 주도록 하며, 시술후 가피가 형성되는데 가피가 저절로 떨어지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딱지를 억지로 떼면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7일에서 10일정도는 항t생제연고나 재생연고를 바릅니다.
자외선차단제를 진물이 마른후부터 사용하는 것이 색소침착을 줄이는데 약간 도움이 되지만 색소침착이 오고 안오고는 피부타입과 어느 부위인가가 더 영향을 줍니다.
기본적으로 재시술시 피부가 재생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치료 강도에 따라 그리고 환자분의 피부가 재생되는 정도에 따라 4주~6개월 이후에 재시술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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